남양주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화재…공장 5개 동 불에 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10개 동 가운데 5개 동을 태운 뒤 오후 3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125명과 소방차 4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낮 12시 40분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지만,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10개 동 가운데 5개 동을 태운 뒤 오후 3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근무자 4명이 있었는데, 이들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125명과 소방차 4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낮 12시 40분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지만,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날아든 차에 美 주택 '풍비박산'…집안엔 3살 아기 있었다
- 자녀가 교사 되겠다면…성인 56%, 긍정적 '8년 만에 최저'
- "하늘에서 테니스공만 한 우박이"…이상 기후에 이탈리아 '날벼락'
- [딥빽] DMZ를 넘어 북으로…미군들이 자진 월북한 이유는? 무사히 살아가고 있을까?
- 20년 전 묻은 타임캡슐 개봉한 초등학교 직접 가봄
- 일본 여행 가세요? 金조심 하세요~
- 순살자이·통뼈캐슬·흐르지오…안전 문제로 아파트 14동 싹 폭파 재조명
- [D리포트] 타이완 "최초 발송지는 중국"…'노란색 괴소포' 전국 신고 속출
- [뉴스토리] 마약 '나비효과', 텔레그램을 막아라
- 대낮 서울 신림동에서 무차별 공격…1명 사망, 3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