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화재…공장 5개 동 불에 타

조윤하 기자 2023. 7.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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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10개 동 가운데 5개 동을 태운 뒤 오후 3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125명과 소방차 4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낮 12시 40분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지만,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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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10개 동 가운데 5개 동을 태운 뒤 오후 3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근무자 4명이 있었는데, 이들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125명과 소방차 4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낮 12시 40분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지만,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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