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檢, 이화영 진술 조작해 여론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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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당시 이재명 지사에게 대북 비용 대납 사실을 보고했다고 진술했다는 검찰발 보도는 허구였다며 검찰이 진술을 왜곡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 전 부지사가 친필을 통해 그런 진술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며 검찰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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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당시 이재명 지사에게 대북 비용 대납 사실을 보고했다고 진술했다는 검찰발 보도는 허구였다며 검찰이 진술을 왜곡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 전 부지사가 친필을 통해 그런 진술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며 검찰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10개월간 겁박해도 원하는 진술을 얻지 못하자 이제 진술 조작까지 나섰느냐면서, 조작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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