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강원 등 8곳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심각'

신승이 기자 2023. 7. 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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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구분됩니다.

현재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충북·경남지역은 경계, 제주 지역은 관심 단계입니다.

오늘 충남권·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고, 내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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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복구 힘쓰는 자원봉사자들

산림청은 오늘(22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경북·전북·전남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구분됩니다.

현재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충북·경남지역은 경계, 제주 지역은 관심 단계입니다.

오늘 충남권·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고, 내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충북실내디자인산업협회 제공, 연합뉴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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