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1연승 도전 하루 미뤄져…광주 두산-KIA전 우천 취소

이상필 기자 2023. 7. 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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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두산과 KIA는 22일 오후 6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연승을 달린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팀 최다인 11연승에 도전했지만, 내일로 기회를 미루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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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두산과 KIA는 22일 오후 6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광주에는 오전부터 장맛비가 내렸다. 비가 계속 이어지면서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연승을 달린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팀 최다인 11연승에 도전했지만, 내일로 기회를 미루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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