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홍새의 절규…시청자 마음 울렸다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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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속 홍경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된 '악귀' 9화에서는 홍경의 감정연기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단 3회만을 남겨둔 '악귀' 속 홍경의 극적인 변화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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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속 홍경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줄 아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홍경은 기이한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이홍새 역으로 진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된 ‘악귀’ 9화에서는 홍경의 감정연기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파트너 문춘(김원해 분)이 눈앞에서 죽음을 맞이하자 이성을 잃은 홍새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절규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가족이 없는 문춘의 상주를 자처한 그는, 해상(오정세 분)과 대화를 나누던 중 끝내 참아오던 눈물이 터져 억누르던 슬픔을 쏟아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문춘을 죽음으로 내몬 이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결심한 그는 비장한 눈빛으로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며 해상과의 본격적인 공조를 기대케 했다.
단 3회만을 남겨둔 ‘악귀’ 속 홍경의 극적인 변화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악귀’는 22일 평소 방송시간보다 10분 이른 오후 9시 50분에 10화가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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