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의 카운터를 찾습니다’ tvN ‘경이로운 소문 2’, 용산 CGV서 체험전

오는 23일까지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tv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 2’ 체험전 주요 이미지. 사진 tvN

tv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 2: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이 새로운 ‘카운터’ 멤버를 모집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경소문’은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의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억9000여 회, 열람자 900만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시리즈는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역대 OC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경소문’ 측은 두 번째 시즌 방송에 앞서 소문(조병규), 가모탁(유준상), 도하나(김세정), 추매옥(염혜란), 최장물(안석환), 나적봉(유인수)를 이을 제7의 카운터 모집을 위한 체험존을 진행한다. 카운터 체험존은 국숫집에 비밀리에 카운터 선발 장소를 열어 신입 카운터 나적봉의 후임을 선발하는 콘셉트로 이뤄진다.

제7의 카운터가 되기 위해서는 점프력, 파워, 순발력을 확인할 수 있는 3단계 승급전을 거쳐야 한다. 이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최종 미션 수행으로 제7의 카운터가 될 수 있다.

카운터 체험존은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 7층 광장에서 오는 23일까지 3일 동안 운영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tvN 홈페이지와 드라마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새 주말극 ‘경소문’은 오는 29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 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