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급성비인두염으로 병원행…"목 안이 피로 뒤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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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급성 비인두염으로 고생한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22일 소셜미디어에 "마스크를 벗으면서 온갖 바이러스들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강호(아들)도 나았다가 또 걸리며 계속 감기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나는 인후염에 편도염, 비인두염이 심해서 지난 한 주 내내 병원을 다녔다"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다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은 필수"라며 "급성 비인두염. 2㎏가까이 빠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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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급성 비인두염으로 고생한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22일 소셜미디어에 "마스크를 벗으면서 온갖 바이러스들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강호(아들)도 나았다가 또 걸리며 계속 감기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나는 인후염에 편도염, 비인두염이 심해서 지난 한 주 내내 병원을 다녔다"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목 안이 피와 염증으로 뒤덮여 연하곤란으로 물 마시는 것조차 넘 아프고, 가래로 뒤덮인 목소리는 안드로메다행"이라며 "평일 오전 9시에 문 열자마자 (병원) 갔는데도 대기 환자가 20명이 넘었어서 주말에 병원 가기 전에 혹시 몰라 전화부터 해보니 대기 환자가 56명이었다"고 했다.
조민아는 "다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은 필수"라며 "급성 비인두염. 2㎏가까이 빠짐"이라고 덧붙였다.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에 합류했다가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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