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누구보다 나라 사랑한 청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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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에 대해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했던 청년, 명령에 충실했던 병사를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누구보다 뜨거운 애국심으로 해병대에 자진 입대한 애국 청년이지만, 군은 그를 구명조끼도 없이 거센 물살에 내몰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군 당국이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을 통해 다시는 비통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또한 제반 규정과 수칙 등 근본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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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에 대해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했던 청년, 명령에 충실했던 병사를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에 빠져있을 유족들에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보다 뜨거운 애국심으로 해병대에 자진 입대한 애국 청년이지만, 군은 그를 구명조끼도 없이 거센 물살에 내몰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군 당국이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을 통해 다시는 비통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또한 제반 규정과 수칙 등 근본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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