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청순섹시의 정석…핑크핑크한 메이크업도 찰떡이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1)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나나는 "즐거웠던 촬영 함께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상·하의는 물론 신발까지 검은색으로 맞춰 입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핑크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나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은은한 노출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얼굴을 중심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청순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전신을 찍은 사진에서는 길쭉한 팔, 다리로 남다른 자태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룹 god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준형(본명 준박·54)은 아직두 아이돌쓰! 빼애앰!!!"이라는 반응을 남겨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18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사진 = 나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