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파트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조준영 기자 2023. 7. 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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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60대 근로자 A씨가 전날 오전 7시께 11층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타워크레인과 무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며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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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안전모. 2022.10.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60대 근로자 A씨가 전날 오전 7시께 11층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타워크레인과 무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며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지금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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