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스터디윗미' 영상 공개…2시간만에 후원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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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2시간 만에 후원금 200만 원을 받았다.
조 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같이 공부/일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2시간에 걸쳐 실시간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시청자들은 조 씨에게 적게는 1만 원, 많게는 30만 원까지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가 이날 2시간 동안 받은 후원금은 200만 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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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2시간 만에 후원금 200만 원을 받았다.
조 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같이 공부/일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총 2시간짜리로, 조 씨가 책상 앞에 안장 25분 공부 후 5분 휴식을 4번 반복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조 씨는 "저는 요즘 주로 집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공부하는 분이나 재택근무하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스터디윗미'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2시간에 걸쳐 실시간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시청자들은 조 씨에게 적게는 1만 원, 많게는 30만 원까지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가 이날 2시간 동안 받은 후원금은 200만 원이 넘는다.
앞서 조 씨는 지난 5월 13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음원 발매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구독자는 25만 5000명, 업로드 영상은 총 3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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