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책임져?" 스윙스, 음주운전+경찰폭행 노엘 영입..댓글창 '와글와글'[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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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레이블에 노엘(본명 장용준)을 영입했다.
수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노엘의 영입 소식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다.
스윙스가 이끄는 AP 알케미(AP Alchemy) 측은 지난 21일 공식 SNS 계정에 노엘의 영입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스윙스 역시 직접 "축하해, (장)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며 노엘의 영입을 공식화하고, 노엘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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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이끄는 AP 알케미(AP Alchemy) 측은 지난 21일 공식 SNS 계정에 노엘의 영입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스윙스 역시 직접 "축하해, (장)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며 노엘의 영입을 공식화하고, 노엘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새 아티스트 합류는 음악 팬들에게 큰 즐거움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오히려 팬들의 반감만 더 커지고 있어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짐작케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국회의원 장제원 국민의 힘 의원 아들로도 잘 알려진 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을 받은 데 이어 2021년 무면허 운전 및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지난해 10월 출소했다.
이에 스윙스, AP 알케미 SNS 댓글창에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인데 범죄자를 영입하는 건 대체 무슨 경우냐", "오늘부로 더 응원할 것도 없이 (AP 알케미) 래퍼들 다 언팔로우한다", "대체 스윙스는 자기가 뭘 지키고 뭘 책임진다는 건지 어이가 없다", "모든 일에는 '선'이라는 게 있다는 걸 전혀 모르는 것 같다", "범죄자에게 또 기회를 주는 황당함" 등 불쾌감 섞인 비판의 목소리가 가득하다.
반면 일각에서는 "지금은 내 식구 감싸기처럼 보이지만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미 계약한 거 어쩔 수 없지 않나. 앞으로 어떻게 행실하는지 봐야할 것 같다"라며 중립적인 시선을 견지하는 입장도 존재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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