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양평고속도로 질문 받아 직접 답한다

강세훈 기자 2023. 7. 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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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설명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부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계속해서 확산되는 가짜뉴스를 차단할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무분별한 가짜뉴스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민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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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오전 부산국토관리청에서 '도로 호우피해·복구 현황 점검 회의'를 열고 5개 국토관리청과 한국도로공사의 도로피해 복구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차질 없는 복구 추진과 철저한 사전 예방을 지시했다.(사진 제공=국토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설명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부는 지난 21일부터 국토부 누리집 양방향 소통 플랫폼 '온통광장'과 SNS 등을 통해 관련 질문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이 영상 또는 글을 통해 직접 답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계속해서 확산되는 가짜뉴스를 차단할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토부는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의과정에서 있던 모든 자료를 일반 국민들도 확인할 수 있도록 곧 공개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무분별한 가짜뉴스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민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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