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농협, 양파 계약재배 농가에 토양소독용 약제 지원

이상희 2023. 7.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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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최근 냉해 극복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양파 계약재배 농가에 토양소독제를 지원했다.

인건비와 자재값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농협이 일정 금액을 부담한다.

토양소독제를 배정받은 농업인은 무안농협 본·지점 영농자재판매장에서 자부담금을 내고 받으면 된다.

노은준 조합장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양파 주산지인 무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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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최근 냉해 극복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양파 계약재배 농가에 토양소독제를 지원했다. 

인건비와 자재값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농협이 일정 금액을 부담한다. 농협은 이번 지원에 총 1억4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토양소독제를 배정받은 농업인은 무안농협 본·지점 영농자재판매장에서 자부담금을 내고 받으면 된다.

노은준 조합장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양파 주산지인 무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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