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더 좋아졌다” 천만다행 뷰캐넌, 내일 선발 등판…백정현도 내달 1일 1군 복귀 예정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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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이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지난 21일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가 무릎 통풍 증상으로 나서지 못했던 데이비드 뷰캐넌의 선발 등판 소식을 전했다.
뷰캐넌은 오는 23일 대구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22일 대구 KT전을 앞두고 만난 박진만 감독은 "뷰캐넌은 내일 들어간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원래는 김대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다고 해서 내일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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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이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지난 21일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가 무릎 통풍 증상으로 나서지 못했던 데이비드 뷰캐넌의 선발 등판 소식을 전했다. 뷰캐넌은 오는 23일 대구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22일 대구 KT전을 앞두고 만난 박진만 감독은 “뷰캐넌은 내일 들어간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원래는 김대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다고 해서 내일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우는 26일 대구 SSG 랜더스전에 선발로 나선다.
박 감독은 “뷰캐넌이 채식주의자다 보니 이런 현상이 또 나온 것 같다. 본인이 많이 미안해한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다. 또 경기 당일 나서지 못한다고 하니 미안함이 컸던 것 같다. 그래도 빠르게 돌아와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왼 팔꿈치 통증을 느껴 6월 23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는 베테랑 좌완 투수 백정현은 23일 익산구장서 열리는 KT 퓨처스팀과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삼성은 김현준(중견수)-김지찬(2루수)-구자욱(우익수)-강민호(포수)-호세 피렐라(좌익수)-류지혁(1루수)-김동엽(지명타자)-김동진(3루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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