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진스vs엑소vs방탄소년단 정국, 박빙 1위 대결

[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 엑소, 정국이 1위 후보에 올랐다.

7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7월 넷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뉴진스의 ‘Super Shy’, 엑소의 ‘Cream Soda’, 정국의 ‘Seven’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뉴진스의 ‘Super Shy’는 왁킹 댄스 기본 동작을 베이스로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뉴진스의 새로운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곡이다.

엑소의 ‘Cream Soda’는 이국적인 리듬에 경쾌한 브라스와 건반, 드럼 사운드가 더해진 중독성 강한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을 부드러우면서도 짜릿한 ‘크림 소다’에 빗대어 표현했다.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스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UK garage 장르의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노래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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