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안유진·지효·후이, 아이돌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동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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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 그룹 트와이스 지효, 그룹 펜타곤 후이, 그룹 아이브 안유진 등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또다른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은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라며 성금 1000만원 기부 소식을 전했다.
바로 어제(21일)는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1000만원 기부로 2023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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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 그룹 트와이스 지효, 그룹 펜타곤 후이, 그룹 아이브 안유진 등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18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에 "김히어라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1000만원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김세정은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이 필요한 때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다"며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다"는 응원을 전했다.
김세정의 바톤을 이어받은 것은 그룹 트와이스 지효였다. 지효는 지난 20일 자신의 본명 '박지효'의 이름으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효는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해 저도 마음을 더하고자 한다"라며 "대한민국 첫 번째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덧붙였다.
또다른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은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라며 성금 1000만원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뜻깊은 일에 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바라며 다이브(팬덤명)도 함께 응원해달라"고 팬들에게도 관심을 부탁했다.
바로 어제(21일)는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1000만원 기부로 2023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후이는 해시태그로 '희망의 끈을 이어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이 승일희망재단에 기탁한 성금은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밖에도 김태희, 설현, 정우성, 권은비, 송혜교, 이도현, 이영지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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