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려고" 진술
이철영 2023. 7. 22. 15:54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30대 피의자 조모 씨가 경찰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조 씨는 21일 오후 2시 7분쯤 남성 4명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은 부상을 입었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