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김민재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 이제 워커 영입 준비

박주성 2023. 7. 22.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카일 워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2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카일 워커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계약기간 2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워커는 1990년생으로 만 33살이다. 30살 이상 선수에게 1년 계약만 제안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정책을 깨트린 파격적인 조건이다"라고 보도했다.

재계약이 아닌 것에 차이가 있지만 그만큼 바이에른 뮌헨은 워커 영입에 관심을 같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카일 워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2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카일 워커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계약기간 2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워커는 1990년생으로 만 33살이다. 30살 이상 선수에게 1년 계약만 제안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정책을 깨트린 파격적인 조건이다”라고 보도했다.

워커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거취가 불확실하다.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며 바이에른 뮌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제는 그 동안 바이에른 뮌헨은 30살 이상 선수에게 다년 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년씩 계약을 제안하며 계약기간을 늘렸다.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같은 베테랑 선수들도 바이에른 뮌헨이 1년 재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워커에게는 다년 계약을 제안했다. 재계약이 아닌 것에 차이가 있지만 그만큼 바이에른 뮌헨은 워커 영입에 관심을 같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벤자민 파바르의 대체 자원으로 워커를 노리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워커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 받는 워커가 이번 여름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