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26~27일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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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이 26∼27일 하나로마트 특별판매장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이 주최하고 해남군전복양식협회·해남군수협·진해수협이 주관하며 해남 전복 등 수산물 시식 행사와 함께 전복 1㎏(6~7미)+1㎏(6~7미)을 5만원의 초특가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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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등 초특가 선착순 한정 판매 예정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이 26∼27일 하나로마트 특별판매장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이 주최하고 해남군전복양식협회·해남군수협·진해수협이 주관하며 해남 전복 등 수산물 시식 행사와 함께 전복 1㎏(6~7미)+1㎏(6~7미)을 5만원의 초특가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또 간고등어(1미,봉), 반건조오징어(2미,봉), 개조개(500ｇ,봉) 등도 초특가로 팔 예정이다. 배상오 조합장은 “최근 수산물의 소비가 급감해 수산업 종사자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최상일 기자 cs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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