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필기 응시율 62.6%…작년보다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공채) 제1차 필기시험 응시율이 62.6%로 지난해(65%)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2일 치러진 7급 공채 제1차시험 응시대상자 2만8999명 중 응시한 사람은 1만8153명(62.6%)이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태에서 1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30명으로 집계됐다.
1차 필기시험은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30명도 응시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공채) 제1차 필기시험 응시율이 62.6%로 지난해(65%)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2일 치러진 7급 공채 제1차시험 응시대상자 2만8999명 중 응시한 사람은 1만8153명(62.6%)이다.
응시율은 지난 2021년 63.5%에서 지난해 65%로 올랐다가 다시 떨어졌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태에서 1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3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는 720명을 선발한다. 응시인원 기준 경쟁률은 25.2 대 1이다. 1차 필기시험은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졌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30일 발표 예정이다. 전공과목을 평가하는 2차 시험은 9월23일이며 11월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3차 면접은 11월 21~24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6일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