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떨어진 쇳조각 밟은 차량 15대 타이어 파손

김기수 2023. 7. 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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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한 도로에서 쇳조각이 떨어져 차량 15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18분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도로에서 쇳조각을 밟은 차량의 타이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비슷한 신고는 약 40분 동안 15건이 접수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차량은 모두 견인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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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한 도로에서 쇳조각이 떨어져 차량 15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18분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도로에서 쇳조각을 밟은 차량의 타이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비슷한 신고는 약 40분 동안 15건이 접수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차량은 모두 견인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을 통과하던 트럭에서 공업용 핀 100여개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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