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불, 4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았다

이호진 기자 2023. 7. 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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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25분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6개 소방서에서 소방장비 47개와 대원 12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낮 12시 37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번 불로 공장 건물 5개 동과 재활용품, 기계류 등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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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22일 오전 8시25분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6개 소방서에서 소방장비 47개와 대원 12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낮 12시 37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번 불로 공장 건물 5개 동과 재활용품, 기계류 등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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