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 안성시청,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남녀 단체전 우승

전영민 기자 2023. 7.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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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은 오늘(22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복식 이현권-김한솔 조와 단식 박기현이 나란히 승리를 따낸 서울시청은 대통령기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시청이 문경시청을 2대 1로 따돌리고 2021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대통령기 패권을 탈환했습니다.

또 이달 초 국무총리기에 이어 7월에만 두 차례 전국 대회 단체전을 제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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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자축하는 서울시청 선수단

서울시청과 안성시청이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울시청은 오늘(22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복식 이현권-김한솔 조와 단식 박기현이 나란히 승리를 따낸 서울시청은 대통령기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시청이 문경시청을 2대 1로 따돌리고 2021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대통령기 패권을 탈환했습니다.

또 이달 초 국무총리기에 이어 7월에만 두 차례 전국 대회 단체전을 제패했습니다.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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