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LG, 좌완 선발 상대로 좌타 7명 라인업...이재원 2군행-송찬의 유영찬 백승현 1군 콜업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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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와 맞대결을 한다.
1위 LG는 전날 2위 SSG에 패배하면서 두 팀의 간격은 1.5경기 차이로 줄었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문성주(좌익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보경(3루수) 박해민(중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전날 LG는 SSG 좌완 선발 김광현 상대로 우타자 이재원, 손호영을 선발 출장시켰는데, 결과는 그렇게 흡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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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와 맞대결을 한다.
1위 LG는 전날 2위 SSG에 패배하면서 두 팀의 간격은 1.5경기 차이로 줄었다. LG는 전반기 막판부터 3연패에 빠졌다.
LG는 이날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투수 송은범, 조원태, 이상규, 외야수 이재원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플럿코와 유영찬, 백승현, 송찬의가 1군에 올라왔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문성주(좌익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보경(3루수) 박해민(중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좌완 선발 엘리아스 상대로 좌타 주축인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전날 LG는 SSG 좌완 선발 김광현 상대로 우타자 이재원, 손호영을 선발 출장시켰는데, 결과는 그렇게 흡족하지 못했다. 이재원은 3타수 1안타 1타점, 손호영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톱타자 홍창기가 2안타, 오스틴이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LG는 플럿코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지난 8일 등판 후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13일을 푹 쉬고 등판한다. 플럿코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11승 1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 중이다.
SSG 상대로 강하다. 통산 5경기 상대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52다. 올 시즌에는 1경기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 투수가 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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