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연…26일∼12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야간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태전도서관에서는 '삶의 행복, 퇴근길 인문학 수업'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야간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연은 평일 낮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구수산도서관에서는 '마음아 괜찮니'를 쓴 뭉쳐야 클래식 대표 송하영 피아니스트의 강연이 열린다.
'클래식 테라피, 마음이 묻고 클래식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타인의 마음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클래식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대현도서관에서는 '세계 와인 인문학 산책'을 주제로 초청된 전문 강사가 총 6회로 나눠 세계 각국 와인의 특징과 선택요령, 테이블 매너, 와인 시음 등을 강의한다.
강의 순서는 ▲7월26일 프랑스 ▲8월30일 이탈리아 ▲9월26일 스페인·포르투갈 ▲10월25일 독일 ▲11월29일 미국·칠레 ▲12월27일 호주·뉴질랜드다.
태전도서관에서는 '삶의 행복, 퇴근길 인문학 수업'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순서는 ▲7월26일 커피, 문화에 녹아들다 ▲8월31일 시원한 맥주 인문학 ▲9월26일, 10월26일 인문학, 재즈를 만나다Ⅰ, Ⅱ ▲11월30일 명화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 ▲12월28일 茶(차), 중국을 읽다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