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에도 '수상한 택배' 신고..광주·전남 84건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로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2일 오후 12시 24분쯤 주문하지 않은 내용물이 담긴 택배가 도착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 접수된 의심 신고는 40건으로, 24건은 관계 기관에 인계됐고 14건은 오인신고로 판명됐습니다.
전남에 접수된 44건의 관련 신고 중 17건은 관계 기관에 인계됐고, 27건은 오인신고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로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2일 오후 12시 24분쯤 주문하지 않은 내용물이 담긴 택배가 도착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택배는 전날 오후 도착했으며, 화장지와 공구 등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해 물질을 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국제 우편물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관련 의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 접수된 의심 신고는 40건으로, 24건은 관계 기관에 인계됐고 14건은 오인신고로 판명됐습니다.
전남에 접수된 44건의 관련 신고 중 17건은 관계 기관에 인계됐고, 27건은 오인신고였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년지기 카드 8억원 쓰고 덜 갚은 60대 집행유예
- '정체불명 우편물' 어제 하루에만 전국서 987건 신고
- [날씨]주말 또 장맛비..시간당 30mm↑ 집중호우 주의
- 제5호 태풍 '독수리' 발생..장마 뒤 태풍올까 진로 주목
- '문재인 전 대통령 멘토 ' 고기채 여주대 총장 별세
- 주한 대만대표부 "수상한 소포, 중국서 발송돼 대만 경유"
- '문재인 전 대통령 멘토 ' 고기채 여주대 총장 별세
- '고이 잠드소서' 수색 중 순직한 채수근 상병 영결식 엄수
- 40년지기 카드 8억원 쓰고 덜 갚은 60대 집행유예
- '생활하수 바이러스' 증가하면 코로나19 도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