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육권 보장 대책 촉구"

김혜영 기자 2023. 7. 22.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오늘(22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추모 집회를 열고 "무너져버린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 당국과 국회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모 집회 참가자들은 '지금 당장 진상규명! 대책 마련!'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교육권을 보장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집회에는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전교조는 추모 집회에 이어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도 별도의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찾아온 추모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극단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오늘(22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추모 집회를 열고 "무너져버린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 당국과 국회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아울러 "학교와 선생님들이 마음껏 가르칠 수 있는 교실을 위해 전 사회가 함께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추모 집회 참가자들은 '지금 당장 진상규명! 대책 마련!'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교육권을 보장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집회에는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전교조는 추모 집회에 이어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도 별도의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k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