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공동 1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주춤했습니다.
노승열은 오늘(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5점을 잃었습니다.
다만 단독 4위 보 호슬러(미국)의 22점과는 불과 4점 차이로 버디 2개를 따내면 따라잡을 수 있는 격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주춤했습니다.
노승열은 오늘(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5점을 잃었습니다.
이 대회는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적용됩니다.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파는 0점, 보기는 1점을 깎는데 더블보기가 나오면 3점을 잃습니다.
전날 23점을 따내 단독 1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는 오히려 점수를 까먹고 순위도 10위 밖으로 밀렸습니다.
다만 단독 4위 보 호슬러(미국)의 22점과는 불과 4점 차이로 버디 2개를 따내면 따라잡을 수 있는 격차입니다.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30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고, 패트릭 로저스(미국)가 26점으로 단독 2위입니다.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이 19점으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김성현이 9점, 강성훈 3점으로 모두 컷 기준선인 11점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배러쿠다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 영국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주로 나와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딥빽] DMZ를 넘어 북으로…미군들이 자진 월북한 이유는? 무사히 살아가고 있을까?
- 20년 전 묻은 타임캡슐 개봉한 초등학교 직접 가봄
- 일본 여행 가세요? 金조심 하세요~
- 순살자이·통뼈캐슬·흐르지오…안전 문제로 아파트 14동 싹 폭파 재조명
- [D리포트] 타이완 "최초 발송지는 중국"…'노란색 괴소포' 전국 신고 속출
- [일단가봐] 휴가철 바가지 요금, 지자체 규제한다고 달라질까?
- [뉴스토리] 마약 '나비효과', 텔레그램을 막아라
- 대낮 서울 신림동에서 무차별 공격…1명 사망, 3명 중상
- 모녀 살해하고 태연히 향한 어린이집…아이 데리고 갔다
- [Pick] "웃는 얼굴 보여라…마스크 쓰면 해고" 美 햄버거 가게 지침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