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KCM, 아련 감성 ‘하루가 다가도록’ MV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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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신곡 '하루가 다가도록'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KCM은 어둠이 짙게 깔린 숲길을 따라 걸으며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KCM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디렉터 화랑타임과 촬영 감독 바비, 조명 감독 이덕연이 속한 마이크로네이션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서정적인 영상미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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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KCM은 어둠이 짙게 깔린 숲길을 따라 걸으며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KCM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 또한 더해지며 공허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KCM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디렉터 화랑타임과 촬영 감독 바비, 조명 감독 이덕연이 속한 마이크로네이션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서정적인 영상미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뽑아냈다는 점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다.
'하루가 다가도록'은 KCM이 2009년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홀로서기를 도전했던 '하루가'를 새롭게 편곡한 리메이크 곡이다. 여전히 이별 중인 우리의 경험을 토대로 옛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한층 노련해진 창법으로 표현해 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CM은 팬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기존 발매곡 중 애착이 가는 트랙을 선정해 다시 불러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발매한 '바보라고 불러도'에 이어 두 번째 곡으로 '하루가 다가도록'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KCM의 새 싱글 '하루가 다가도록'은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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