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차은우·유리 7년만 재회..“나는 나이만 먹어” 웃픈 소감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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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유리, 차은우와 7년 만에 재회하며 지나간 세월을 실감했다.
2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의 팬이 올려준 사진을 게재하며 "감동이다. 7년전 쯤 사진과 엊그제의 사진. 유리, 은우, 그리고 나"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은우는 최고의 멋진 남자가 됐고, 유리는 여전히 이쁘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는다. 나는? 나이만 먹었다"며 "하하 행복한 순간순간 기억하자. 많이 웃으며 살자.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은 늘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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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유리, 차은우와 7년 만에 재회하며 지나간 세월을 실감했다.
2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의 팬이 올려준 사진을 게재하며 “감동이다. 7년전 쯤 사진과 엊그제의 사진. 유리, 은우, 그리고 나”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홍석천은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고생한 기억이 새롭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다.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오랜만에 만나도 하하호호, 금새 꺄르르꺄르르 웃음이 터진다”고 두 사람을 재회한 뒤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은우는 최고의 멋진 남자가 됐고, 유리는 여전히 이쁘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는다. 나는? 나이만 먹었다”며 “하하 행복한 순간순간 기억하자. 많이 웃으며 살자.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은 늘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7년 지나도 다들 멋있기만 합니다”, “어제 찍은 줄 알았네요”, “다들 멋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 유리, 차은우는 지난 2016년 7월 함께 ‘정글의 법칙’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7년 만인 지난 19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만났다.
/cykim@osen.co.kr
[사진]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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