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반격 실패할 수도"...서방 전문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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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이 실패할 수 있다는 서방 전문가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군사 전문가 말을 빌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빼앗긴 땅을 되찾을 기회가 곧 사라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BC는 지금 우크라이나에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 방어선을 뚫을 시간이 제한적인 점이라고 전했습니다.
군사분석가인 로찬 컨설팅의 콘래드 무지카 회장은 우크라이나 탄약이 다 떨어져 총포로 싸울 수 없는 지경이 이를 때까지 길어야 석 달가량 남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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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이 실패할 수 있다는 서방 전문가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군사 전문가 말을 빌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빼앗긴 땅을 되찾을 기회가 곧 사라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BC는 지금 우크라이나에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 방어선을 뚫을 시간이 제한적인 점이라고 전했습니다.
군사분석가인 로찬 컨설팅의 콘래드 무지카 회장은 우크라이나 탄약이 다 떨어져 총포로 싸울 수 없는 지경이 이를 때까지 길어야 석 달가량 남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지카 회장은 또, 지형이 다시 진흙으로 변하는 시간 역시 석 달가량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가을 러시아 점령지 탈환 때도 진흙 때문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무지카 회장은 두세 달이 지나면 끝없는 소모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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