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는 덮었는데…다시 굵어진 장맛비, 국민타자+두산 11연승 도전 강제 연기?[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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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의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비의 양은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점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시시각각 비의 양이 달라지고 있어 경기 개최로 이어질진 미지수다.
두산은 이날 KIA를 상대로 11연승에 도전한다.
21일 KIA전에서 5대2로 역전승한 두산은 올 시즌 상대전적 2승 무패인 곽빈을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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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의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22일 오후 3시 현재 광주엔 적지 않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한때 잦아드는 듯 했으나, 경기시작 3시간여를 앞두고 다시 거세지기 시작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비의 양은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점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시시각각 비의 양이 달라지고 있어 경기 개최로 이어질진 미지수다.
두산은 이날 KIA를 상대로 11연승에 도전한다. 21일 KIA전에서 5대2로 역전승한 두산은 올 시즌 상대전적 2승 무패인 곽빈을 선발 예고했다. 휴식기 공백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응집력을 보인 가운데 선발 필승카드까지 앞세우면서 자신감에 충만하다. 이승엽 감독은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 부임 첫 해였던 2008년 기록한 11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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