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준-김지혜, 세계선수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 10위

이상필 기자 2023. 7.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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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준-김지혜가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에서 10위를 기록했다.

변재준-김지혜는 22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마세이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 결승에서 예술점수 80.9500점, 수행점수 44.2042점을 합쳐 125.1542점을 받았다.

앞서 변재준-김지혜는 테크니컬 종목 예선에서 6위를 기록한 뒤, 결승에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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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변재준-김지혜가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에서 10위를 기록했다.

변재준-김지혜는 22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마세이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 결승에서 예술점수 80.9500점, 수행점수 44.2042점을 합쳐 125.1542점을 받았다.

변재준-김지혜는 전날 예선에서 11위를 기록하며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결승에서는 순위를 한단계 끌어 올리며 10위를 차지했다.

앞서 변재준-김지혜는 테크니컬 종목 예선에서 6위를 기록한 뒤, 결승에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프리에서도 10위에 오르며 두 종목 모두 톱10을 달성했다.

한편 이 종목 금메달은 중국의 청원타오-시하오위 조(225.1020점)가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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