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품절” BTS 뷔, 까르띠에 앰배서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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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글로벌앰버서더가 되면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뷔가 지난 19일 프랑스 명품브랜드 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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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글로벌앰버서더가 되면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뷔가 지난 19일 프랑스 명품브랜드 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에 합류했다. 그는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모델로 각종 지면을 장식했다.
까르띠에 최고 마케팅 경영자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는 "팬더의 매력과 아우라를 표현하고자 우리는 자연스럽게 뷔를 선택하게 됐다"며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뷔는 댄서,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하고,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준다"며 그를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그의 앰버서더 선정과 더불어 웹사이트 트래픽이 급증해,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뷔가 착장한 목걸이가 품절 행렬로 이어졌다. 팬들이 온라인 판매처를 방문해 뷔가 팬더 캠페인에서 착용한 2만 6700달러(한화 3440만원)에 달하는 목걸이의 재고를 소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현재 유럽 까르띠에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해당 목걸이가 일괄 품절된 상태다. 또한 배송이 기다리기 지루했던 팬들은 매장으로 달려가 이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뷔는 지난 3월에도 셀린느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웹사이트를 마비 시킨 전적이 있다. 그의 흥행 파워와 브랜드네임이 증명되는 순간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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