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경북센터, 영주서 현장 보증센터 운영⋯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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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북보증센터(센터장 황도련)가 경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업인 보증 상담 지원에 나섰다.
농신보 경북센터는 20일 영주 풍기농협(조합장 이인찬)에서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운영했다.
현장 보증센터에선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피해복구 자금 지원을 위해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황도련 센터장은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통해 피해 농가에 복구 자금이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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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추진 우수 상금으로 생필품 기탁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북보증센터(센터장 황도련)가 경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업인 보증 상담 지원에 나섰다.
농신보 경북센터는 20일 영주 풍기농협(조합장 이인찬)에서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운영했다.
현장 보증센터에선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피해복구 자금 지원을 위해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농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농업 피해시설 복구나 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경우, 자금을 원활하게 융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보증제도다. 농신보는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농신보 경북센터 직원들은 상반기 사업 추진 우수 시상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라면·생수 등 생필품을 마련해 풍기농협에 기탁했다.
황도련 센터장은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통해 피해 농가에 복구 자금이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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