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故 채수근 상병 추모..."군인 안전한 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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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에 참석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채 상병은 지난 19일 오전 경북 예천군 보문면 석관천 보문교 인근에서 해병대원 20여 명과 함께 하천 주변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하루 400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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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에 참석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관련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우리 군인이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명예로운 대한민국 청년의 죽음 앞에 목 놓아 우신 유가족분들과 해병대 전우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채 상병을 추모했습니다.
채 상병은 지난 19일 오전 경북 예천군 보문면 석관천 보문교 인근에서 해병대원 20여 명과 함께 하천 주변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하루 400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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