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FC서울, 노르웨이 대표팀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 영입

금윤호 기자 2023. 7.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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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서울이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가 떠난 자리를 외국인 공격수로 대체한다.

서울은 22일 최전방 공격수 비욘 존슨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욘 존슨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등 여러 유럽 리그를 거쳤으며, 2020년에는 울산 현대에 입단해 K리그1에서 뛴 바 있다.

서울은 196cm의 장신 공격수 비욘 존슨의 합류로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보유하게 돼 치열한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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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구단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FC서울이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가 떠난 자리를 외국인 공격수로 대체한다.

서울은 22일 최전방 공격수 비욘 존슨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유럽 무대 재진출한 황의조와 부산 아이파크로 떠난 박동진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으로 해석된다.

비욘 존슨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등 여러 유럽 리그를 거쳤으며, 2020년에는 울산 현대에 입단해 K리그1에서 뛴 바 있다. 당시 비욘 존슨은 18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서울은 196cm의 장신 공격수 비욘 존슨의 합류로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보유하게 돼 치열한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비욘 존슨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빠르게 팀 적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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