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게 문 깨더니 5분 만에 시계·가방 쓸어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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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고가의 물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어제(21일) 새벽 5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편집숍에서 망치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3천만 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게에 침입한 지 5분여 만에 미리 준비한 봉투에 고가의 시계와 가방 등을 담아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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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고가의 물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어제(21일) 새벽 5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편집숍에서 망치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3천만 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게에 침입한 지 5분여 만에 미리 준비한 봉투에 고가의 시계와 가방 등을 담아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CCTV 등을 바탕으로 도주 경로를 추적해 서구와 연수구 등지에서 이들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특정한 직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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