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쇳조각 100개, 40분 사이에 차량 15대 타이어 펑크

안성수 기자 2023. 7. 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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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도로에 쇳조각이 떨어져 차량 15대의 타이어가 찢어졌다.

22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18분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의 도로에 떨어진 쇳조각을 밟은 차량이 타이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이어 펑크 신고는 이때부터 오전 11시까지 총 15건이 접수됐다.

사고 차량은 모두 견인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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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충주의 도로에 쇳조각이 떨어져 차량 15대의 타이어가 찢어졌다.

22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18분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의 도로에 떨어진 쇳조각을 밟은 차량이 타이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이어 펑크 신고는 이때부터 오전 11시까지 총 15건이 접수됐다.

사고 차량은 모두 견인 조치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발생지점을 지나던 포터 차량에서 떨어진 공업용 폼핀 100여개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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