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제외, 이강인 부상…PSG, 내한 경기 벌써 우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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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려의 시선이 쏟아진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8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강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북현대전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파리 생제르맹은 배신감을 느끼며 음바페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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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벌써 우려의 시선이 쏟아진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8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쿠팡플레이시리즈에 참가하며 한국 팬들을 만난다.
파리 생제르맹은 한국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팀이다. 최근 이강인이 이적하며 그야말로 핫한 구단이 됐다. 이강인의 이적으로 내한 경기까지 급히 결정됐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이강인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기본적으로 햄스트링 부상은 3-4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회복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강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북현대전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많은국내 팬들은 이강인을 보기 위해 이 경기를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강인의 부상은 흥행에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명단 제외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데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자유계약으로 합류하는 것을 합의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배신감을 느끼며 음바페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경기가 열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은 시야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또 부산아이파크가 아닌 전북현대가 파리 생제르매으이 상대인 것도 일부 팬들에게는 불만요소다. 이강인의 부상, 음바페의 이탈, 부산 개최 등 벌써부터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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