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후계자 인정 첫 심판대…킹호텔 100주년 파티 현장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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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프로페셔널함이 빛을 발한다.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11회에서는 대망의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파티의 준비과정부터 구원이 준비한 비밀 무기, 천사랑의 완벽한 서비스까지 화려한 100주년 기념행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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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11회에서는 대망의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인다.
호텔 경영 일선에 뛰어든 구원은 자처해서 킹호텔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구원에게 있어 이번 행사는 자신을 도발하는 구화란(김선영 분)을 향한 도전이자 아버지 구일훈(손병호 분)에겐 후계자로서 인정받기 위한 첫 심판대나 다름없는 상황. 구원은 무대 구성, 기획, 음식 등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체크하고 직접 발로 뛰며 만반의 준비를 다 한다.
천사랑 역시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역사적인 행사에 톡톡히 이바지한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서비스와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미소는 그녀가 왜 킹호텔의 우수사원이자 스마일 퀸인지 진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려한 100주년 파티의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연단 위에 선 구원이 자연스럽게 행사를 이끄는 한편, 천사랑은 VVIP 응대에 열중하고 있다.
구원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초특급 VVIP를 초대해 구일훈, 구화란부터 호텔의 임원진까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에 파티의 준비과정부터 구원이 준비한 비밀 무기, 천사랑의 완벽한 서비스까지 화려한 100주년 기념행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킹더랜드’ 11회는 오늘(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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