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100주년 기념 파티 '심판대'

김노을 기자 2023. 7. 22.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심판대에서 프로페셔널 면모를 발휘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11회에서는 대망의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인다.

파티 준비 과정부터 구원이 준비한 비밀 무기, 천사랑의 완벽한 서비스까지 화려한 100주년 기념행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JTBC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심판대에서 프로페셔널 면모를 발휘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11회에서는 대망의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인다.

호텔 경영 일선에 뛰어든 구원은 자처해서 킹호텔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구원에게 있어 이번 행사는 자신을 도발하는 구화란(김선영 분)을 향한 도전이자 아버지 구일훈(손병호 분)에겐 후계자로서 인정받기 위한 첫 심판대나 다름없다.

이에 구원은 무대 구성, 기획, 음식 등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체크하고 직접 발로 뛰며 만반의 준비를 마핀다.

천사랑 역시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역사적인 행사에 톡톡히 이바지한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서비스와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미소는 그녀가 왜 킹호텔의 우수사원이자 스마일 퀸인지 진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화려한 100주년 파티의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연단 위에 선 구원이 자연스럽게 행사를 이끄는 한편, 천사랑은 VVIP 응대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구원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초특급 VVIP를 초대해 구일훈, 구화란부터 호텔의 임원진까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파티 준비 과정부터 구원이 준비한 비밀 무기, 천사랑의 완벽한 서비스까지 화려한 100주년 기념행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