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 의림지에 이동문고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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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충북 제천시지부(회장 장도화)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림지에 이동문고를 열었다.
장도화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 회장은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고요한 힐링 공간 속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의 평정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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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새마을문고 충북 제천시지부(회장 장도화)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림지에 이동문고를 열었다.
이동문고는 8월 18일까지 30일간 의림지 휴게쉼터에서 운영되며 30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되고 매일 1~3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하면서 도서 대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문고 운영기간 쾌적한 피서지 환경 조성과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관광안내 및 구급약·휴대폰 충전 등 피서객 편의시설 제공, 행락질서 지키기 계도활동,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장도화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 회장은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고요한 힐링 공간 속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의 평정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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