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7', 하루 만에 '명탐정 코난' 꺾었다…1위 탈환
2023. 7. 22. 13:45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빼앗긴 지 하루 만에 탈환했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미션 임파서블7'은 14만 1,3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7만 2,370명.
'엘리멘탈'은 8만 7,060명의 관객을 동원, 전날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4만 2,532명.
21일 개봉 첫날 1위를 등극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7만 7,64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2단계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7' 포스터 이미지.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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