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에서도 "해외에서 수상한 택배물 받았다"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서 정체불명 우편물과 택배물에 대한 신고가 폭주하는 가운데 공공기관인 광주시의회에서도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22일 광주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께 광주시의회 한 사무실에서 해외에서 수상한 택배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관계 당국에 접수됐다.
한편 전날부터 광주에서도 의심 택배·우편물에 대한 신고가 이어져 이날 현재까지 총 40건 신고가 접수됐으나 특이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국에서 정체불명 우편물과 택배물에 대한 신고가 폭주하는 가운데 공공기관인 광주시의회에서도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22일 광주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께 광주시의회 한 사무실에서 해외에서 수상한 택배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관계 당국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외에서 택배를 받아 개봉했는데 본인이 주문한 물건이 아니었다는 내용으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 당국은 해당 택배물을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인계해 혹시 위험한 물질 포함됐는지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부터 광주에서도 의심 택배·우편물에 대한 신고가 이어져 이날 현재까지 총 40건 신고가 접수됐으나 특이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