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명수 "14시간 공복+1시간 걷기…5kg 빠지니 얼굴 처져"('라디오쇼')

김지원 2023. 7. 22.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박명수는 "저녁 7시에 먹고 14시간 공복을 유지한다. 11시쯤 동네를 1시간 정도 걷는다. 살이 많이 빠지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라디오쇼' 온라인 계정



박명수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박명수는 "저녁 7시에 먹고 14시간 공복을 유지한다. 11시쯤 동네를 1시간 정도 걷는다. 살이 많이 빠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먹는 걸 조금 먹으면 어지럽고 이명이 오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20kg 단기간에 빼려고 하지 말고 한 달에 3kg 정도 빼면 몸에도 리스크가 없다. 단기간에는 너무 욕심 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저도 5kg 빠졌는데 얼굴이 훅 처지더라. 이런 단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1970년생인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