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로 정체불명 택배, 소방·경찰 확인 중

김혜인 기자 2023. 7.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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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로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2일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시의회의 한 사무실로 택배가 왔다.

소포를 개봉한 의회 관계자는 주문하지 않은 내용물로 확인되자, 이날 낮 12시24분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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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2일 오후 광주시의회 5층으로 정체불명의 택배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023.07.22. persevere9@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시의회로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2일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시의회의 한 사무실로 택배가 왔다.

소포를 개봉한 의회 관계자는 주문하지 않은 내용물로 확인되자, 이날 낮 12시24분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택배 상자에는 일반 화장지, 각티슈, 공구 등이 들어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2일 오후 광주시의회 5층으로 정체불명의 택배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3.07.2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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