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서 불…4시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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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인 오후 3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4명이 대피하고, 공장 건물 10개 중 5개 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인접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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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인 오후 3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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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한때 인접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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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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