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서 불…4시간 만에 초진

최인영 2023. 7. 22.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인 오후 3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4명이 대피하고, 공장 건물 10개 중 5개 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인접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인 오후 3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4명이 대피하고, 공장 건물 10개 중 5개 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인접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