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 음반 ‘겟 업’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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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이 발매 당일 120만 장 가까이 팔리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뉴진스는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OMG'에 이어 세 작품 연속 1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영국 유명 음악지 NME는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에 대해 "흠잡을 데 없는 여섯 곡"이라며 "이번 미니음반 덕분에 사람들의 시선이 계속 뉴진스에 쏠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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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이 발매 당일 120만 장 가까이 팔리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는 ‘겟 업’이 어제(21일) 한터차트 기준 119만 4천623장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OMG’에 이어 세 작품 연속 1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 음반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17개국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9개국 1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트리플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로 지난 7일 선 공개된 ‘슈퍼 샤이’(Super Shy)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타이틀곡 ‘ETA’·‘쿨 위드 유’(Cool With You)는 물론 수록곡 ‘뉴 진스’(New Jeans)와 ‘ASAP’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슈퍼 샤이’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 전주보다 10계단 오른 12위를 기록했고, ‘미국 주간 톱 송’ 차트에서는 17계단 상승한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 유명 음악지 NME는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에 대해 “흠잡을 데 없는 여섯 곡”이라며 “이번 미니음반 덕분에 사람들의 시선이 계속 뉴진스에 쏠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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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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